네오조이게임즈, ‘어둠의 신부들’ 홍보 모델로 차주영 발탁

  • 등록 2023-05-02 오후 5:46:52

    수정 2023-05-02 오후 5:46:52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네오리진(094860)은 자회사 네오조이 게임즈가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RPG ‘어둠의 신부들’의 홍보 모델로 배우 차주영을 발탁했다고 2일 밝혔다.

배우 차주영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스튜어디스 최혜정으로 활약했으며, 현재는 KBS2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서 장세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다.

‘어둠의 신부들’은 ‘일루전 커넥트’ 제작진이 새롭게 개발한 모바일 신부 수집형 RPG이다. 뱀파이어 로맨스라는 독특한 소재를 앞세워 현재 사전예약자 50만명을 돌파했다. 총 50여명에 달하는 신부가 등장하며, 초호화 성우진 더빙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한껏 끌어올렸다.

앞서 트위치 스트리머 ‘수련수련’과 코스어 ‘마이부’의 코스프레를 공개하면서 화제가 된 ‘어둠의 신부들’은 사전예약 인증 이벤트 참여자 중 1명을 추첨해 ‘수련수련’과의 웨딩 촬영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어둠의 신부들’은 이달 중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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