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회를 맞이한 무역센터 겨울축제는 ‘따뜻한 겨울(Warm Heart)’를 주제로 무역센터에 대형 크리스마스 마을을 구성하는 컨셉으로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와 볼거리를 바이어와 관광객들에게 선보인다.
또 30여개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설치, 크리스마스 갤러리, 대규모 경품 이벤트 등 풍성한 컨텐츠를 통해 차별화를 시도했다. 국내외 바이어와 관광객들에게도 도심 속 차별화된 연말 분위기를 느끼고 다양한 아트워크를 만날 수 있는 힐링 문화 공간으로 기획됐다.
또 무역센터 겨울축제를 상징하는 설치 예술 조형물로 아티스트 그룹 패브리커의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조형물과, 업사이클링 작가들이 만드는 폐자재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트리아트 등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예술로 표현한 작품들도 대거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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