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생명, 매월생활비주는암보험 출시

  • 등록 2015-11-17 오후 3:23:12

    수정 2015-11-17 오후 3:23:12

[이데일리 문승관 기자] DGB생명은 암진단금과 생활비를 확정 지급하는 매월생활비주는암보험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품은 주요 암 진단 확정 시 실직과 휴직 등 소득 단절에 대비할 수 있도록 최대 10년간 생활비를 지급하는 것이 주요 특징이며 15년마다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있다.

기타피부암, 갑상선암, 전립선암, 유방암, 대장점막내암 및 제자리암, 경계성종양을 제외한 모든 암이 해당된다.

주계약 1000만원 가입 고객이 암보장 개시일 이후 주요 암 진단을 받으면 1000만원의 진단금과 함께 생사에 관계없이 5년간 매월 100만원의 생활비를 확정 지급한다.

이후 5년간은 진단확정 해당일에 생존 시 매월 100만원의 생활비를 지급한다. 또한 주계약에서 진단 자금을 받았더라도 ‘두번째암진단특약’에 가입하면 전이암은 물론 재발암까지 최대 10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의 최저가입 기준은 주계약 보험 가입금액 500만원(의무부가특약 암 사망 1500만원, 소액암진단 500만원) 이며 가입연령은 20세 ~ 최대 60세이다.

40세 남자 기준 15년납, 주계약 1000만원, 의무부가특약 암사망 3000만원, 소액암 1000만원 가입 시 월 보험료는 3만931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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