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한국마스크산업협회와 한국전자산업협동조합은 재난 물자 조달사업 및 해외시장 개척에 관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재난 긴급 대응 산업은 소방, 구급, 구조, 방재, 재난 복구, 재난 예방 등 다양한 분야를 포함하여 각 나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석호길 한국마스크산업협회 회장은 “재난상황에서 외부의 상황을 듣는 것은 무엇보다 붕요하다.”며 “재난 방송 수신 환경 대책과 FM 라디오 수신기능을 법률로 제도화 하는 방법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