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엘바이오닉스, 5대 1 액면분할…"거래 활성화 목적"(종합)

  • 등록 2022-06-21 오후 4:44:51

    수정 2022-06-21 오후 4:44:51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에스엘바이오닉스(214310)는 유통주식수 증가를 통한 주식거래 활성화를 위해 주당 액면가액을 500원에서 100원으로 액면분할하기로 이사회 결의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분할 후 발행주식총수는 941만2581주에서 4706만2905주로 늘어나게 되며, 액면분할 승인 주총예정일은 오는 8월 1일, 신주권상장일은 오는 9월 13일이다.

액면 분할 시 한 주당 가격을 낮춰 시세가 이전보다 저렴해지고, 거래가 수월해진다. 에스엘바이오닉스 관계자는 “이번 액면분할은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향한 회사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며 “동시에 올해 하반기 13대 주력산업 중 높은 성장세를 보이는 정유사업 및 이차전지 소재 사업으로의 신사업 확장을 통해 장기적인 수익 창출 및 기업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날 에스엘바이오닉스는 경영효율성 증대와 합병에 따른 신규사업 진출을 위해 폐전지 재활용, 광물자원개발 및 판매업, 전력저장용 배터리 소재의 개발, 제조, 판매 및 연구, 석유화학제품 판매 및 알선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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