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비용을 지출하기 어려운 사회적 기업이나 비영리기관의 경우 기관을 홍보하기 위해 대부분 웹 사이트를 구축하면서도 제대로 활용하고 있는 경우는 드물다.
IT 솔루션 기업인 트리플은 르호봇창업보육센터(중소벤처기업부 지정 민간창업지원기관)에 입주한 소셜벤처기업으로써 사회적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웹 도구를 개발하여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트리플 관계자에 따르면 ‘intropage’는 이메일을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기술 수준을 가진 사용자라면 누구나 자신의 프로젝트를 만들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위지윅 기반으로 손쉽게 콘텐츠 편집을 직접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한다.
관계자는 “보다 다양한 활용을 위해 CSS/JS에 대한 브라우저상에서 바로 바꿀 수 있다. 게시판, 폼 위자드 등을 앱 형태로 제공하고 있어 다양한 목적의 사이트를 개발 및 활용 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