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남양주시는 지난 12일(현지시각) 조광한 시장을 비롯한 이도재·최성임 남양주시의회 의원과 함께 미국 워싱턴D.C 북동쪽에 위치한 메릴랜드주 하워드카운티 경제개발공사를 방문했다고 13일 밝혔다.
조 시장 일행은 이날 하워드카운티 관계자들과 경제, 청소년, 공무원 교류 방안을 모색한데 이어 혁신기술 및 스타트업 기업을 육성하는 이노베이션센터를 견학했다.
하워드카운티는 시민 20명으로 구성된 자매도시위원회를 발족해 남양주시와 교류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남양주시 방문단은 오는 15일까지 버지니아주 비엔나시를 방문해 미래 협력 사업에 관해 논의하고 뉴저지주 포트리자치구와 우호교류 협력 의향서를 체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