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진수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오른쪽 네 번째)와 이승렬 국제방송교류재단재단 사장(오른쪽 다섯번째)이 업무협약 체결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중소기업유통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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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서울 목동 본사에서 국제방송교류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소상공인 해외진출을 위한 원할한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중기유통센터와 국제방송교류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소상공인 방송 홍보 프로그램 제작 및 아리랑TV채널을 통한 해외송출 △해외 SNS플랫폼 및 온라인몰 활용 △V커머스 입점 지원 등 해외 판매지원 활동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정진수 중기유통센터 대표는 “해외 판로개척 지원 사업은 해외 진출이 어려운 중소벤처기업·소상공인에게 큰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협업을 통해 국제방송교류재단의 아리랑TV를 기반으로 한 인프라를 적극 활용, 우수한 중소·소상공인의 해외 진출에 디딤돌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