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엔에스브이, 전환사채 발행대상 공평저축은행으로 변경

  • 등록 2017-03-22 오후 3:32:54

    수정 2017-03-22 오후 3:32:54

[이데일리 박수익 기자] 세한엔에스브이(095300)는 22일 정정공시를 통해 지난 14일 공시한 3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관련, 발행대상자를 등기이사 류재열씨 등 5명에서 공평저축은행, 세종저축은행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사채발행규모는 10억원 늘린 40억원이며, 표면·만기이자율은 3%에서 9%로 높아졌고 풋옵션·콜옵션을 추가하는 등 세부조건도 달라졌다. 납입일은 23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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