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사다리 사무국은 ‘2015년 제1-3차(창조경제 혁신펀드)’ 위탁운용사 적격인수후보(숏리스트)에 오른 두 곳 중 지앤텍 벤처투자를 펀드 운용사로 확정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이 펀드는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용하는 자금으로 성장사다리펀드(100억원), 두산그룹(100억원), 경상남도(80억원), 경남은행(20억원)을 출자한다. 여기에 선정된 운용사가 10억원가량을 출자해 총 310억원의 펀드를 결성할 계획이다.
한편 성장사다리는 다음달 6일까지 155억원 규모의 인천지역 창조경제혁신펀드 위탁운용사 제안서를 접수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