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남전자, 홍콩 계열사 169억원 채무보증 결정

  • 등록 2015-10-20 오후 3:40:28

    수정 2015-10-20 오후 7:18:00

[이데일리 유근일 기자] 아남전자(008700)는 계열사인 아남전자 홍콩유한회사의 168억7950만원 채무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채권자는 우리은행(000030) 홍콩지점이다.

아남전자는 지난 1월부터 홍콩유한공사에 대한 채무보증을 시작해 20일 현재까지 410억원 상당의 채무보증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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