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미디어, 총격 사건 영향으로 개장전 49%↑

  • 등록 2024-07-15 오후 9:58:22

    수정 2024-07-15 오후 9:58:22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유세 중 총격을 받은 가운데 15일(현지시간)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주주인 트럼프미디어&테크놀로지그룹(DJT)의 주가가 급등했다.

이날 개장전 거래에서 트럼프미디어의 주가는 49.13% 상승한 46.07달러를 기록했다.

배런스는 이번 총격 사건의 여파로 공화당 후보가 11월 대선에서 승리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졌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13일 저녁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유세하던 중 총격을 받아 오른쪽 귀 윗부분이 관통하는 상처를 입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치료 후 공화당 전당대회가 열리는 위스콘신주 밀워키로 이동하는 등 예정됐던 일정을 그대로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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