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美 금리인하 가능성 높아…환율 흐름 안정적"

"최근 환율 하락, 정상회담과 금리인하 기대감 작용"
"환율 안정유지 지속적 모니터링, 대응해 나갈 것"
  • 등록 2019-06-25 오후 4:05:52

    수정 2019-06-25 오후 4:05:52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데일리DB
[고양=이데일리 조해영 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5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인하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경기 고양시에서 자동차업계 간담회가 끝나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최근 환율 하락에 대한 질문에 “G20 정상회의에서 정상회담이 있을 것이라는 시장의 반응과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감이 전체적으로 작동한 것으로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부가 굉장히 긴장감을 갖고 모니터링하며 대응해왔는데 1150원대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는 것은 소망스러운 결과”라며 “환율 흐름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꾸준히 대응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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