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능후 "적절 수익 보장된다면 국민연금의 국민임대주택 투자 검토"

  • 등록 2020-07-15 오후 4:13:40

    수정 2020-07-15 오후 4:21:07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적절한 수익이 보장된다는 원칙 하에 국민연금기금을 활용해 국민임대주택 건설에 투자할 수 있는지를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겠다고 밝혔다.

박능후 장관


박 장관은 15일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미 과거 3년 전에 문재인 정부가 처음 들어설 당시 국민연금기금을 국민임대주택 건립에 투자할 수 있는지를 놓고 논쟁이 있었다가 지금은 가라앉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적절한 수익이 보장될 수 있는지, 또 이러한 수익이 보장된다는 원칙이 지켜지는 선에서 적절한 투자가 이뤄질 수 있을지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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