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의료원, 양병원 종합 검진 체계 일원화

이대서울병원 웰니스 건강증진센터로 통합?확대 운영
검진 프로세스 표준화 및 역량 집중, 최상의 검진 서비스 제공
  • 등록 2020-04-27 오후 3:14:03

    수정 2020-04-27 오후 3:14:03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유경하)은 지난 1일부터 이대목동병원 이대여성건진센터/건강증진센터를 이대서울병원 웰니스 건강증진센터로 통합해 종합 검진 체계를 일원화 해 운영하고 있다.

이화의료원은 양 병원 체제하에서 분리해 운영하던 건강검진 시스템을 일원화하고 통합해 운영함으로써 이화의료원이 제공하는 종합 건강검진의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표준화하는 것은 물론 2019년 강서구 마곡지구에 개원해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이대서울병원 웰니스 건강증진센터로 검진 역량을 집중해 보다 편안하고 정확한 검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송혜경 이대서울병원 웰니스 건강증진센터장은 “여성친화적인 편안한 진료환경을 구축해 건강관리 동반자로써 사랑받아왔던 이대목동병원의 신속하고 편리한 원스톱 검진 시스템의 노하우와 이대서울병원 웰니스 건강증진센터의 첨단 정밀 의료장비와 신속하고 편안한 진료 환경 서비스가 합쳐져 보다 격조 높은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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