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피파이, 매출 성장→마진 확대 ‘매수’-BofA

  • 등록 2024-07-16 오후 10:18:10

    수정 2024-07-16 오후 10:18:10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뱅크오브아메리카는 16일(현지시간) 온라인 쇼핑(전자상거래) 플랫폼 운영 기업 쇼피파이(SHOP)에 대해 수년간 마진이 감소한 후 전환점에 도달했다며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했다.

CNBC 보도에 따르면 브라드 실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애널리스트는 쇼피파이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가를 78달러에서 82달러로 높였다. 이는 전날 종가 대비 약 28% 상승여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이날 개장전 거래에서 쇼피파이의 주가는 5.36% 상승한 67.65달러를 기록했다. 쇼피파이 주가는 올해들어 약 18% 하락했다.

실스 애널리스트는 쇼피파이가 전자상거래 부문의 성장, 꾸준한 점유율 증가, 지출 통제에 힘입어 견고한 매출 성장과 잉여현금흐름 전환을 이뤄낼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매출 성장과 절제된 지출은 마진 확대로 이어질 것”이라며 “운영 마진이 20204년 14.3%에서 2026에는 17.4%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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