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포럼은 한국암웨이와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in Korea)가 공동 주최했다. 한국 여성 리더십 현황을 점검하고 미래 방향성을 고찰해 본다는 취지로 포럼이 열렸으며, 국내외 학계 및 산업계 인사가 연사로 참여해 100여 명의 청중을 대상으로 강연을 가졌다.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겸 대표이사 개회사로 시작돼 총 3개의 발표 세션이 진행됐다.
한국암웨이 김장환 대표이사는 “사업 파트너인 ABO(Amway Business Owner)의 80%가 여성이며, 비즈니스 성장에 여성 리더들이 크게 기여했다”며, “이번 포럼을 계기로 여성 리더십에 대한 전략적 지원을 앞으로 더욱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