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케이225지수는 4일 전날보다 0.91%(172.98) 내린 1만8810.25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2거래일 동안의 0.8% 하락 끝에 0.4% 반등한 지 하루 만에 다시 큰 폭 하락한 것이다.
예상 외 달러 약세에 따른 엔화 강세가 수출주를 중심으로 한 일본 증시 전체에 부담을 줬다. 도쿄외환시장 엔/달러 환율은 이날 오후 2시43분 현재 전날보다 0.86%(0.96엔) 낮은 110.46~110.47엔이었다.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오늘의 주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