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갤럭시 Z 플립5 레트로’ 출시를 기념해 마련됐다. 이벤트는 ‘갤럭시 Z 플립5 레트로’와 함께 2003년 출시돼 글로벌 판매량 1000만 대를 달성했던 ‘SGH-E700’, 이른바 ‘벤츠폰’의 기술 혁신 스토리를 중심으로 공간을 구성했다.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는 ‘평행세계’를 콘셉트로 삼성전자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담았다는 게 번개장터 측 설명이다.
번개장터는 이번 팝업 이벤트를 위해 고객들이 직접 사용하던 벤츠폰을 전국 각지에서 모집하는 ‘전국의 숨겨진 벤츠폰 찾기’ 사전 온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20년 전 출시된 모델임에도 6일 만에 약 500대의 벤츠폰이 전국에서 모였으며, 이 중 일부가 팝업 이벤트 공간에 사연과 함께 전시됐다. 번개장터는 이번 프로모션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갤럭시 Z 플립5 레트로’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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