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윤리경영·내부통제 강화 결의

박지현(왼쪽 열번째)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이 `청렴 윤리경영 및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선포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전기안전공사 제공.

[이데일리 이혜라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청렴 윤리경영 정착과 내부통제 강화에 나섰다.

공사는 본사에서 박지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등 전 임원과 본사 처실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윤리경영 정착 및 내부통제 강화 선포식’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선포식에서는 경영진과 감사실이 사내 청렴 의식 확산을 위한 협력과 윤리경영에 기반한 의사결정 체계 강화 의지를 다졌다. 공사는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기관 차원의 내부통제 지원을 통해 공정과 책임을 바탕으로 한 조직문화를 구현해 보다 나은 대국민 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겠다고 설명했다.

박 사장은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청렴윤리경영과 책임경영 실천을 위한 내부통제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