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3대 지수 보합 출발…고용 냉각 기대↑·거래량은↓

  • 등록 2024-07-03 오후 10:38:08

    수정 2024-07-03 오후 10:38:08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뉴욕증시 3대 지수는 3일(현지시간) 관망세로 거래를 출발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32.62포인트(0.08%) 상승해 3만9361.96, S&P500은 4.11포인트(0.07%) 상승해 5511.9,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75포인트(0.01%) 상승해 18031.05선에서 거래 중이다.

이날 발표된 ADP 6월 민간고용은 15만명 증가세를 나타내, 시장의 예상치보다 낮았다. 또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38,000명을 기록해 시장의 예상보다 높았다. 금요일에 발표되는 일자리 보고서에서 노동시장 약화를 기대해볼 수 있는 부분이다.

CNBC는 뉴욕증권거래소는 동부 표준시를 기준으로 1시에 조기 폐장하기 때문에, 거래량이 평소보다 적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 목요일은 독립기념일로 하루 휴장한다.

장 마감 후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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