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정의장, 불가리아 국회의장 접견

  • 등록 2017-08-21 오후 5:23:29

    수정 2017-08-21 오후 5:23:29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정세균 국회의장은 21일 국회접견실에서 디미타르 보리소프 글라브체프 불가리아 국회의장의 예방을 받았다.

정 의장은 한-불가리아 친선협회회장을 역임했던 글라브체프 불가리아 국회의장에게 의장당선을 축하하며 "한국은 전통적 제조업, ICT 분야 뿐만 아니라 국방, 신기술 등의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만큼 상호보완적 관계로 양국이 협력해야 한다”면서 "문화적·인적 교류를 기반으로 양국 관계가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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