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금융투자대상]NH투자증권, 주식거래 편의성 높여

  • 등록 2022-04-26 오후 3:10:06

    수정 2022-04-26 오후 9:24:49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이데일리 2022년 금융투자대상 디지털 혁신 부문에 NH투자증권이 선정됐다. NH투자증권은 디지털 혁신을 통해 국내외 주식거래 편의성을 높여 만족도를 제고하고 투자자 저변 확대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NH투자증권의 서울 여의도 파크원 사옥 전경.
NH투자증권은 국내 최초로 모바일증권 서비스인 ‘나무증권’을 선보였다. 나무증권은 비대면개설 투자 애플리케이션으로 사용자인터페이스(UI)와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초보 투자자인 MZ세대(1980~2000년대 출생 세대) 고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016년 6월 출범한 나무증권은 230만명의 월간 사용자를 가진 플랫폼으로 거듭났다. NH투자증권은 ‘일상의 시프트(Shift)’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고객과 일상의 변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금융투자 파트너로서 거듭난다는 전략이다. 나무증권은 ‘모바일증권 나무’를 ‘나무증권’으로 리브랜딩하고 ‘개인의 성장을 함께 만드는 플랫폼’으로 비즈니스 정체성을 구체화했다.

나무증권은 고객의 성장을 돕는 다양한 혜택과 성공 투자 경험을 위한 솔루션 등을 확대할 계획이다. 삼프로티비와 손잡고 제공 중인 오리지널 교육 콘텐츠 ‘투자 레벨업 클래스’도 시즌 3가 나무 프리미엄 서비스에 새롭게 론칭되고, 보유 종목의 이슈를 알려주는 ‘오늘의 내 종목 체크 서비스’도 신규 출시한다.

NH투자증권은 지난 5일부터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 종목도 기존 309개에서 467개로 대폭 확대했다. 나무증권은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를 통해 해외 우량주에 분산 투자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국내 증권사 중 유일하게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주식인 버크셔 해서웨이 클래스 A주도 10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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