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사드피해 기업 신고센터 가동

  • 등록 2017-03-21 오후 2:00:06

    수정 2017-03-21 오후 2:00:06

사진=고양시
[고양=이데일리 김아라 기자] 고양시는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 배치에 대한 중국 경제보복 피해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2일 ‘대(對)중국 피해기업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피해기업 사례를 형태별로 취합해 조치·지원할 예정이다. 통관이나 검역 등 자체 해결이 어려운 부분은 중앙부처 및 경기도, 경기북서부FTA활용지원센터 등과 연계해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피해기업의 수출장벽 등 현장 애로사항을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운영중인 긴급경영안정자금에 신청할 경우 지원받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정부차원의 신속한 대응책 마련 및 수출피해기업을 위한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운영 중인 긴급경영안정자금 신청요건에 대중국 피해기업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강력히 요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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