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석문산업단지에 철강·車부품 산학융합지구 준공

  • 등록 2017-03-16 오후 4:16:50

    수정 2017-03-16 오후 4:26:59

[세종=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국가산업단지에 철강·자동차부품에 특화된 산학융합지구를 준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산학융합지구에는 총사업비 428억 원을 투입해 모두 1만4211㎡ 규모의 캠퍼스관과 기업연구관 등을 만들었다. 산업현장 중심의 교육시스템을 도입해 산업현장에서 연구·개발(R&D)·인력양성·취업을 한 번에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캠퍼스관에는 호서대 로봇자동차공학과 등 3개 학과와 505명의 학생이 이전해 1학기부터 수업과 지역기업과의 산학 공동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기업연구관에는 30여 개 지역기업의 연구소가 입주해 R&D를 기반으로 한 산학협력 활동을 수행한다.

충남 당진시 석문국가산업단지에서 16일 충남 산학융합지구 준공식 및 호서대 산학융합캠퍼스 개교식에서 주요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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