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한국판 CES’ 열린 동대문 DDP..방문객 저조

  • 등록 2019-01-29 오후 2:32:57

    수정 2019-01-29 오후 3:24:29

[이데일리 김종호 기자] 29일 서울 동대문디지털플라자(DDP)에서 개막한 ‘한국 전자·IT산업 융합 전시회’가 흥행에 실패했다. 정부 주도로 10여일 만에 급조되면서 제대로 된 홍보 등이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 대기업 관계자는 “CES 2019에 마련했던 전시 중에는 1년 가까이 소요된 프로젝트들도 있었다”면서 “10여일 만에 전시를 준비하다 보니 전시 규모는 물론, 내용도 부족해 과연 어떤 의미가 있나 싶은 생각이 든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삼성전자(005930)LG전자(066570), SK텔레콤(017670), 네이버(035420) 등 대기업 4곳과 중견기업 코웨이(021240) 1곳, 중소기업 30곳 등 국내기업 총 35곳이 참가했다. 전시 규모는 해당 기업들이 CES 2019에서 꾸민 규모의 10분의 1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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