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영어교육으로 유명한 민병철 교수가 유치원 자녀를 둔 엄마들을 위한 영어 공부법을 소개했다. ‘하루 10분 우리아이 영어는 내가 책임진다’는 5~7세(유치원 레벨) 자녀를 둔 엄마들을 위해 일상에서 일어나는 상황의 실질적인 영어 표현들로 구성한 책이다. 유치원 레벨의 자녀와 함께 보는 것에 초점을 맞췄지만, 그 이상의 아이들이 봐도 유익하다.
정서와 신체발달 등 균형잡힌 전인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했다. ‘행복한 아이로 자라기: 감성’ ‘지혜롭고 똑똑한 아이: 지성’ ‘건강하고 활기찬 아이: 체성(력)’ ‘성품이 좋고 리더십 있는 아이: 인성’ ‘생활 예절과 규범 지키기: 인성’ 등 총 5개 파트를 만나볼 수 있다. 발음 교정은 책에 포함돼있는 오디오가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