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엑스(Coex)에서 11일부터 13일(토)까지 3일간 개최되는 ‘스마트 디바이스 쇼 2019 (KITAS 2019)’ 에서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신제품을 선보이는 것이다.
착한텔레콤은 8월 중 ‘스카이 3G 폴더폰’을 시작으로, 9월에는 LTE 태블릿, 10월에는 LTE 스마트폰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LTE 스마트폰은 최신의 퀄컴 칩을 탑재하고 6.3인치 물방울노치 디스플레이 등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였으며 국내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성비로 승부수를 띄울 전망이다.
착한텔레콤은 스카이 제품 공개 외에도 ‘스마트한 실속 가전’을 표방하는 가전 브랜드 무(MOOO)의 신제품도 선보인다. 복잡한 기능과 불필요한 비용을 최소화하여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한다는 브랜드 컨셉으로, 이번 전시회를 통해 무선으로 사용이 가능한 ‘MOOO 물걸레 청소기’ 등의 제품 시연과 한정판매를 실시한다.
이 외에도 착한텔레콤의 신제품 들이 KITAS 전시장에서 소개되며, 관람객들은 제품을 직접 체험한 후에 현장에서 20~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KITAS 2019는 서울 코엑스 3층에서 11일(목)부터 13일(토)까지 3일 간 개최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종일 착한텔레콤 대표는 “유년 시절 국내의 여러 IT 전시회를 찾았으나 최근에는 IT 신제품을 만날 수 있는 전시회가 점차 줄어들고 있다. KITAS 2019를 통해 착한텔레콤이 준비하는 신제품들을 관람객에서 선보일 수 있어 감회가 남다르다”며 “앞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혁신적이고 합리적인 IT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