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은 BoA메릴린치와 HSBC 등 외국계 증권사를 주관사로 선정했다. 발행지역은 유럽, 아시아 등 해외 금융시장이며 싱가포르 증권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그동안 재무구조 개선과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교환사채 발행 역시 그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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