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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후보는 이날 출마 입장문을 통해 “정의당이 만들어갈 새로운 진보는 더 다양한 중요가치와의 연대를 통해 정체성과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며 이같이 표명했다.
그는 “경제정의, 평화·통일 비젼, 성평등과 페미니즘, 그린뉴딜, 국민주권과 다양성 등 시대정신을 반영하는 중요가치와 손잡고 나가야 한다”며 “정의당답게 중요가치를 앞세우고 확장전략을 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의당 제6기 당직선거는 23~27일 온라인투표, 우편투표 등을 진행하고 27일 개표해 부대표 5명을 선출한다. 대표의 경우 27일까지 투표를 통해 투표자의 과반 득표가 나온 후보가 당선된다. 과반 득표 후보가 없을 경우 다음 달 5~9일 결선투표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