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중심지 TF 가동..“민간 주도”

  • 등록 2017-10-26 오후 4:31:32

    수정 2017-10-26 오후 4:31:32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금융위원회는 새로운 금융중심지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관계기관, 전문가 등과 함께 ‘금융중심지 활성화 TF’를 구성해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TF는 민간 시각을 폭넓게 반영하기 위해 DBS은행 방효진 대표를 단장으로 하고, 민간위원을 중심으로 글로벌 금융회사의 한국대표들도 포함하는 등 민간 주도로 구성됐다.

TF는 매월 1회씩 운영하고, 분과별 활동은 신속한 정책대안 마련을 위해 격주 단위로 운영할 계획이다. 다음 TF에서는 변화된 글로벌 금융환경을 반영한 서울 및 부산 금융중심지의 특화전략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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