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 삼성동 사저부터 검찰까지 소요된 시간은?

  • 등록 2017-03-21 오후 1:54:45

    수정 2017-03-21 오후 1:54:45

(사진=연합뉴스/서울 사진공동취재단)
[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21일 오전 박근혜 전 대통령이 검찰 소환 조사에 응해 검찰에 출두한 가운데 삼성동 사저에서 서초동 서울중앙지검까지 소요 시간이 화제로 자리했다.

이날 박 전 대통령은 오전 9시15분께 삼성동 사저 대문을 나서 경호 차량인 검은색 에쿠스에 올랐다.

삼성동 자택에서 검찰청사까지는 5㎞가 조금 넘는 거리다. 평소 일반 차량으로 통과할 경우 20분 안팎이 소요되는 거리이기에, 박 전 대통령이 사저에서 나온 시간부터 검찰 출석 예정 시간까지 약 15분밖에 남지 않은 상황은 전 국민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박 전 대통령은 사저에서부터 선정릉역을 거쳐 선정로, 선릉역, 역삼역 등 테헤란로를 이용해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도착했다. 결국 경찰과 경호원들의 경호 속에 부분 통제된 거리를 약 70km 의 속도로 통과, 약 8분여 만에 도착했다.

한편, 이날 언론 포토라인 앞에 선 박근혜 전 대통령은 “국민 여러분께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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