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채수익률, 지수 반등에 낙폭 `축소`

  • 등록 2024-07-23 오후 11:26:32

    수정 2024-07-23 오후 11:26:32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미국의 국채수익률이 주 후반 중요 경제지표 발표를 앞둔 가운데 약세를 보이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미국의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일보다 3bp 이상 빠지며 4.226%에서, 2년물도 3bp 하락한 4.491%를 기록 중이다.

이날 뉴욕증시는 알파벳(GOOGL)과 테슬라(TSLA) 등 주요 종목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약세 출발이후 빠르게 상승으로 전환하고 있다.

그러면서 국채수익률은 낙폭을 줄이고 있다.

2분기 실적 자신감이 살아나며 지수가 오름세를 보이는 사이 주 후반 공개될 경제지표에도 투자자들은 주목하고 있다.

특히 미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와 6월 개인소비지출(PCE)가 오는 25일과 26일 차례로 발표될 예정이다.

PCE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가 선호하는 대표적인 지표로 알려진 만큼 다음주 7월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주목도는 더 커져있다.

일각에서는 9월 금리인하 가능성이 커진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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