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배터리 수주잔고 180조원"-LG화학 컨콜

  • 등록 2021-07-29 오후 4:52:46

    수정 2021-07-29 오후 4:52:46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수주 잔고는 지난해 말 기준 150조원에서 현재 180조원 정도를 보유했다. 이미 수주한 프로젝트를 빠르게 매출 실현하고 있지만 미국과 유럽 고객사를 중심으로 기존 프로젝트를 증량하거나 신규 프로젝트를 수주하고 있기 때문이다. 수주 잔고 180조원은 글로벌 배터리사 톱 수준으로 알고 있다. 폭스바겐 ‘파워 데이’ 이후 중대형 파우치형 배터리 우려가 있지만 폼팩터 영향이 아직 없다. 고객사 신규 프로젝트의 파이프라인이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다. ”-29일 LG화학(051910) 2021년 2분기 실적 발표 기업설명회(IR) 컨퍼런스콜, 장승세 LG에너지솔루션 경영전략총괄(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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