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 사업 지속 확대…매출 비중 20% 이상"-LG전자 컨콜

  • 등록 2024-07-25 오후 4:37:26

    수정 2024-07-25 오후 4:37:26

[이데일리 김응열 조민정 기자] “한국과 해외 구독사업 매출은 지속 확대될 전망이다. 한국은 특히 대형가전 구독 사업확대로 구독 매출 비중이 2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영업이익률은 두 자릿수를 유지하는 중이다. 해외 사업은 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대만과 태국 등 아시아로 점차 확대 중이다. 대만은 이달 1일부터 일부 채널을 통해 구독사업을 시작했고 구매 고객 분석 및 전 영역별 시스템 및 인프라를 점검해 오는 10월 본격 사업 확대를 준비 중이다. 연내 태국, 인도까지 확대할 계획이며 유럽과 미국 등 선진 시장으로도 확대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사업성을 검토하고 있다.”

…LG전자(066570) 컨퍼런스 콜.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사진=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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