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기 이어 공기청정기도… 위닉스, 전속모델로 박보검 기용

  • 등록 2019-02-25 오후 3:11:55

    수정 2019-02-25 오후 3:11:55

사진=위닉스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위닉스(044340)는 의류건조기에 이어 공기청정기에 대해서도 배우 박보검을 전속모델로 기용했다고 25일 밝혔다.

위닉스는 다음달 출시 예정인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위닉스 마스터’를 비롯해 자사 대표 공기청정기 제로, 타워 시리즈 등의 모델로 박보검을 활용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박보검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따뜻한 미소가 깨끗한 공기로 행복한 삶을 선사한다는 위닉스 공기청정기의 콘셉트에 부합한다고 판단해 건조기에 이어 공기청정기도 함께 활동을 이어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다음달 9일 출시 예정인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마스터는 청정면적 99㎡로 청정된 공기를 수직으로 강력하게 내뿜는 ‘듀얼 에어제트 기능’으로 넓은 공간의 공기를 효율적으로 정화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위닉스는 마스터 출시를 앞두고 오는 26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 참여 고객들에게 박보검 포토카드를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박보검의 위닉스 공기청정기 광고는 다음달 4일부터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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