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피도, 변비 개선용 식품 조성물 특허권 취득

  • 등록 2021-10-06 오후 6:11:45

    수정 2021-10-06 오후 6:11:45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비피도(238200)는 ‘높은 EPS 분비능을 보이는 와이셀라 컨푸사 VP30 및 이로부터 발효된 발효물을 포함하는 변비 개선용 식품 조성물’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6일 밝혔다.

회사 측은 특허 활용 계획에 대해 “기존 약물위주의 변비치료제를 안전하게 대체할 수 있는 변비개선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소재로 등록 추진하고, VP30유래 다당체를 활용해 보습효과가 우수한 화장품 원료 등 다양한 분야의 원료를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발효유나 젤리 등 다양한 형태의 기능성식품 소재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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