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AW 2021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이끄는 신규 제조기술과 솔루션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아시아 대표 스마트 제조기술 전시회다.
‘디지털 뉴딜의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전시회엔 2019년 행사보다 더 많은 스마트공장·머신비전·자동화기업 450여곳이 참가한다.
전시회는 △스마트팩토리엑스포(Smart Factory Expo)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LS일렉트릭과 오므론제어기기, 미쓰비시전기, 훼스토 등 스마트 공장 대표기업 18개사가 참여하는 ‘미래 스마트제조 특별관’도 마련된다.
이동원 코엑스 사장은 “장기화한 코로나19로 기간산업인 제조업이 타격을 받는 상황에서 제조기업에 새로운 비즈니스 돌파구를 마련하고자 예정대로 SF+AW 2021을 정상 개최한다”며 “참가기업과 참관객 모두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비즈니스 전시회 환경을 제공하려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는 31일까지 전시회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하면 전시회를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