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경영혁신 포럼은 레미콘업계를 대표하는 행사로 2박 3일간(14일~16일) 진행되며 업계 대표 300여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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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번 포럼은 중소레미콘업계의 정책적 변화를 맞이하는 중요한 시기에 개최되는 만큼 업계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강연으로 구성했다.
포럼 첫날에는 △강경훈 조달법인 강산 대표의 ‘관급레미콘 시장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강연을 시작으로 △이한백 한국콘크리트시험원 원장의 ‘국내 레미콘 산업의 현주소와 미래생존전략’ △조종태 법무법인 대환 대표변호사의 ‘중대재해 발생,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 15일에는 업계간 교류와 협동을 위한 친교행사와 문화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가진다.
또 연합회와 회원조합, 조합원사간 유기적 소통을 통해 미래를 함께 준비해야 함을 강조하면서 “이번 레미콘 경영혁신포럼이 우리 중소레미콘 업계의 디딤돌이 되고 사기를 진작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