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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시장전망치 342억9000만대만달러(약 1조4000억원)를 상회하는 규모다.
폭스콘은 호실적 배경에 대해 “2분기 서버 사업에서 AI 서버가 40% 이상을 차지했으며 차세대 AI 컴퓨팅 솔루션이 강력한 성장 동력을 가져왔다”고 설명했다.
폭스콘은 이달 초 발표한 7월 매출액이 전년 동기에 비해 22% 가까이 증가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실적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폭스콘은 3분기 매출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스마트폰을 포함한 스마트 컴퓨터 전자제품의 매출은 주춤해질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