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더 위(THE WE)의 'WE호텔 & WE병원'은 (사)한국웰니스산업협회(회장 김미자)가 주관하는 'K-웰니스 100선'에서 힐링명상 분야에 제주 제1호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웰니스란 웰빙(Well-Being),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 의 합성어로 몸, 마음, 정신이 조화롭게 균형을 이룬 상태를 말하며, 'K-웰니스 100선'은 유소년부터 실버 세대까지 전 연령대가 안심하고 웰니스 활동을 할 수 있는 웰니스기업(콘텐츠)을 의미한다.
K-웰니스 100선 선정 목적 및 추진배경은 웰니스는 건강한 활동을 넘어서, 인류생존 문제를 포괄하는 전 세계적 아젠다이고, 삶의 휴식(워라밸, 소확행 등)과 재충전 및 안전한 활동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건강하고 행복한 웰니스기업(콘텐츠) 선정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웰니스협회에서는 웰니스 기업평가, 웰니스 육성 의지, 웰니스 대표 상품 판매, 대외 기업 이미지, 웰니스 인프라, 인프라 구축 계획, 안전 평가 등을 평가하여, 정책자문, 식품건강, 힐링명상 등 16개의 특화 분야 중에서 권역별로 2개소만 선정하였으며, THE WE를 제주도에서 제1호로 힐링명상 분야에 선정하였다.
청정 한라산 중산간에 위치한 더 위(THE WE)는 WE병원과 WE호텔을 융합하여 5성 호텔 서비스와 웰니스 및 메디컬 테라피를 받을 수 있는 국내 최초의 헬스리조트로써 힐링명상 분야에서 대표적인 수(水) 치료 프로그램인 '해암하이드로'와 '마인드' 테라피, '숲 요가' 등의 차별화된 웰니스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더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