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의 대체재로서 곡물음료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기존의 두유보다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2세대 두유로 승부하겠다는 것이다.
황민현이 모델로 활약할 ‘매일두유, Better Me’는 ‘어제보다 더 나은 나를 만들자’는 캠페인이다. 달지 않아 매일 마시는 매일두유로 어제보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자는 의미와 더불어, 매일두유로 내 건강 뿐 아니라 엄마의 건강도 생각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뉴이스트 황민현은 ‘우리 엄마 사위로 가장 잘 어울리는 아이돌’에 뽑힐 만큼 선하고 깨끗한 인상으로 연령대를 불문한 사랑을 받고 있다.
매일두유와 황민현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9년 황민현은 매일두유 광고모델로 활동하며 ‘인간두유’라는 별명을 얻었다. 실제로 해당 기간 고객 반응도 좋아 판매량이 60% 신장하는 ‘황민현 효과’를 누리기도 했다. 이에 매일유업은 황민현을 2020년 캠페인 모델로 다시금 초대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매일유업은 지난 27일 모델 발탁 소식을 공개함과 동시에 G마켓에서 ‘브랜드 기획전’을 열었다. 진행 기간은 이날부터 내달 8월 2일까지 일주일간이며, 기간 내 매일두유 99.89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한정판 황민현 굿즈를 증정한다. 매일유업은 본 기획전 외에도 황민현의 모델 활동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매일두유는 설탕 무첨가 두유이면서도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자랑한다. 콩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매일두유 99.89는 매일 우유 대신 마실 수 있을 뿐 아니라 콩국수나 두유 푸딩 등을 만들 때도 활용할 수 있으며, 첨가물이 없어 임신부 영양보충용 제품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