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비가 "안면비대칭, 원인 바로 알아야 개선할 수 있어"

  • 등록 2016-10-06 오후 3:57:37

    수정 2016-10-06 오후 3:57:37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얼굴 및 피부관리 업체 황금비가는 생활 속 간단한 스트레칭만으로 ‘안면비대칭’을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안면비대칭은 얼굴의 큰 축이 되는 약관절의 수평축과 경추의 수직축이 틀어지면서 한 쪽 근육이 수축돼 변형되는 증상이다. 주로 음식 섭취 시 한 쪽으로만 씹거나 턱을 괴는 경우, 한 방향으로 누워 취침하는 등의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심재숙 황금비가 대표는 “안면비대칭 증상은 양쪽 눈의 크기가 다르게 보이며 코가 한 쪽으로 휘어져 보이는 증상, 양쪽 광대의 높이나 돌출의 정도가 다른 증상 등이 있다”며, “턱관절이 틀어졌을 경우, 입을 벌릴 때 또는 닫을 때 통증이 있다. 또 척추, 골반을 포함한 전신 골격계와 신경계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심 대표는 “간단한 운동법과 지압법은 안면비대칭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장시간 앉아서 생활하는 직장인과 학생인 경우 바른 자세를 유지하며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밖에도 양손으로 양쪽 얼굴을 동시에 5회 가량 지압한다. 또 귀 아래턱의 각진 부분을 5~10초 손바닥으로 누르거나 관자놀이 부위를 5~10초 엄지손가락을 지압하는 것도 방법이다”라고 전했다.

심 대표는 “이같은 지압법과 스트레칭으로 개선되지 않는다면 수기전문가 등에게 상담을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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