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한국도심공항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

  • 등록 2015-04-08 오후 6:38:31

    수정 2015-04-08 오후 6:38:31

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국도심공항에서 열린 한국도심공항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에서 서포터즈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도심공항 제공.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한국도심공항의 홍보대사 역할을 담당할 대학생 서포터즈가 8일 발대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했다.

한국도심공항 대학생 서포터즈는 여행을 좋아하는 대학생이 끼와 재능을 발휘해 한국도심공항의 다양한 홍보·마케팅 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선정된 대학생 서포터즈는 4~7월 개인별, 조별 미션을 통해 한국도심공항의 이용방법과 장점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해외 탐방을 통해 다른 나라의 도심공항을 비교 체험하는 기회도 갖는다.

류종명 한국도심공항 공항운영본부장은 “여행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대학생들의 활동이 기대된다”며 “한국도심공항의 장점을 온 몸으로 체험하고 서포터즈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국도심공항에서 열린 한국도심공항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에서 서포터즈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도심공항 제공.
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국도심공항에서 열린 한국도심공항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에서 서포터즈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도심공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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