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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은 인형·장난감 제작사 마텔이 엘리자베스 여왕의 96번째 생일과 즉위 70주년을 기념하며 바비 인형 헌정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보도했다.
‘우리의 여왕 엘리자베스’의 저자 케이트 윌리엄스 교수는 “마텔 같은 브랜드가 역사적인 여성 인물을 기념하는 것을 보는 건 멋진 일”이라고 말했다.
마텔은 여왕의 생일인 이날 인형의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 가격은 75달러(약 9만3000원)로 책정됐다.
한편 오는 6월 2일에는 엘리자베스 여왕의 즉위 70주년을 축하하는 ‘플래티넘 주빌리’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