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LTE 서비스 20분간 불통 (종합)

오후 5시 15~35분 무선인터넷 접속장애 발생...SKT, "복구 완료"
외부 네트워크 장비 오류 때문
  • 등록 2014-03-13 오후 7:00:47

    수정 2014-03-14 오전 8:08:10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SK텔레콤(017670)의 롱텀에볼루션(LTE) 데이터 사용이 13일 오후 20분 가량 갑자기 불가능해져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날 오후 5시가량 부터 “SK텔레콤 LTE 데이터 접속이 안 된다”는 내용의 글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잇따라 올라왔다. 카카오톡 서비스가 불통인 것도 SK텔레콤 LTE 서비스 먹통 때문이 아니냐는 글들도 오르내렸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이에 대해 “오후 5시 15분부터 35분까지 일부 고객들을 대상으로 무선인터넷 접속장애가 발생했다”며 “지금은 긴급조치를 복구를 완료했다”고 말했다.

SK텔레콤 측은 무선인터넷 접속이 계속 불가능한 고객들의 경우 단말기 전원을 껐다 켜면 기능이 복구된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의 원인은 무선망과 연계되는 외부 네트워크 장비에서 오류가 생겼기 때문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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