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병원 피폭에 471명 사망…314명 이상 다쳐"

  • 등록 2023-10-18 오후 9:15:19

    수정 2023-10-18 오후 9:49:52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인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 보건부는 18일(현지시간) “가자지구 내 알 아흘리 아랍 병원에서 471명이 숨지고 314명 이상이 부상 당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18일(현지시간) 가자시티 알아흘리 병원 폭발로 수백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사망한 가운데 집을 떠난 팔레스타인인들이 피신할 곳을 찾고 있다.(사진=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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