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우, 조세실무연구원 발족…개원 기념 세미나 열어

"조세실무분야 저변 확대, 잠재고객과 접촉 넓히겠다"
  • 등록 2020-09-16 오후 2:43:44

    수정 2020-09-16 오후 2:43:44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법무법인 화우가 16일 조세실무연구원을 발족한다고 밝혔다.

화우 조세실무연구원은 조세법 영역에서 법률 문화의 향상과 법치주의의 확대를 목표로 해 설립하는 비영리 연구단체다. 화우 측은 “조세실무분야의 저변을 확대하고 아울러 잠재고객과의 접촉면을 좀더 넓혀 나가려는 다목적 포석이다”고 설명했다. 연구원장은 ‘미스터 조세법’으로 불리는 임승순 변호사가 맡는다.

화우는 조세실무연구원 개원 기념으로 오는 23일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웨비나 형식으로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를 주관한 임승순 연구원장은 “전문가와 일반인이 교류하며 유익한 정보들과 담론이 향유되는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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