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公, 독일 세계화폐박람회서 ‘세계주화책임자회의’ 홍보

4월 서울서 조례기관 올림픽 '세계주화책임자회의' 개최
  • 등록 2018-02-05 오후 3:57:25

    수정 2018-02-05 오후 3:57:25

한국조폐공사가 2~4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제47차 세계화폐박람회(WMF)’에 참가해 ‘세계주화책임자회의(MDC)’를 홍보하고 있다. 사진=한국조폐공사 제공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한국조폐공사는 지난 2~4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제47차 세계화폐박람회(WMF)’에 참가, ‘세계주화책임자회의(MDC)’를 홍보했다고 5일 밝혔다.

세계화폐박람회는 주화 관련 업체 및 수집가들간 정보교류를 목적으로 1974년에 첫 개최됐으며, 매년 전 세계 300여개 업체가 참가하고 1만 5000여명이 찾는 국제행사이다.

조폐공사는 이번 세계화폐박람회의 미디어포럼 및 수석대표회의에서 오는 4월 서울에서 열리는 ‘제30차 세계주화책임자회의(MDC)’ 주요 프로그램을 발표하는 등 대회를 적극 알리는 데 주력했다.

오는 4월 22~26일 조폐공사 주최로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주화책임자회의는 세계 44개국, 48개 기관의 주화제조 책임자들이 2년마다 모여 주화 관련 법률, 경제, 기술, 경영 관련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는 ‘조폐기관의 올림픽’이다.

박해정 조폐공사 MDC추진팀장은 “홈페이지와 다양한 소셜미디어를 연동해 회의 정보와 내용을 실시간으로 알릴 계획”이라며 “우리나라 소개와 다채로운 여행 정보도 제공해 대한민국에 대한 참가국들의 관심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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