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티 그룹, 예상치 상회한 실적에 개장전↑…“주택시장 반등 지표될까”

  • 등록 2024-07-23 오후 10:00:14

    수정 2024-07-23 오후 10:00:14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풀티 그룹(PHM)은 23일(현지시간) 실적을 발표했다. 주택건설업체인 풀티 그룹은 46억달러의 매출과 3.83달러의 주당순이익(EPS)을 기록했다. 팩트셋 전망치는 45억달러의 매출과, 3.27달러의 주당순이익이었다. 시장의 예상치를 상회한 실적을 낸 풀티 그룹은 다음 분기에 45억달러의 매출과, 3.27달러의 주당순이익을 전망했다. 또, 앞으로 8041채의 주택을 인도하고 8437건의 신규 주문을 전망했다.

배런스지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상승 탄력을 보여온 풀티 그룹의 실적이 미국 주택시장에 대한 또 다른 지표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풀티 그룹의 주가는 개장 전에 2.2% 상승해 128달러 선에서 거래 중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완벽한 미소
  • 동전이?
  • 청량한 시구
  • 시원한 물세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